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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락프로그램

'와락' 개소식 날 풍경


10월30일 오후2시. 드디어 '와락'이 문을 열었습니다. 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셔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.
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행복을 만들었습니다. 아이들이 책을 읽고 편하게 놀수있는 공간, 집단 상단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있는 공간, 개별 상담 공간등 그 동안 쌍용차 파업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해고자들과 그 가족들이 이 공간에서 마음을 나누면서 상처를 치유해 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.
와락이 문을 열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